오늘의 영단어 - semifinal : 준결승전 구멍가게이건 대기업이건, 어떤 조직을 이끄는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의무가 바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먼저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지향하고자 하는 미래의 이미지를 명확히 제시해 꿈과 희망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 어떤 조직이건 경영 혁신 첫걸음은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비전과 목표 제시다. 꿈을 꾸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 -이동현 영양이나 에너지는 언제 보급해도 좋은 것이니까, 저녁에 자기 전의 식사를 주체로 하여 착실하게 먹고, 밤에 자는 동안에 소화 흡수해서 신체 속으로 보내는 것이 합리적이며, 낮의 활동에는 몸에 축적해 놓은 것을 동원하여 충당하면 좋은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환락이 극도에 달했을 때 사람은 어쩐지 일종의 애수를 느끼는 것이다. 천하를 평정하고 득의만만하여 뱃놀이를 할 때에 한(漢) 나라 무제(武帝)가 감개해서 '젊음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늙으면 어이하리' 하고 읊은 노래함. -고시원 오늘의 영단어 - indecent : 상스러운, 음란한, 버릇없는가지고 있는 재주를 감추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커다란 기술이다. -라 로슈푸코 가을이 되어 바람이 불지 않아도 잎은 저절로 떨어지고 사람없는 빈 산에 꽃은 붉게 피어 있다. -고문진보 오늘의 영단어 - dovish : 비둘기 같은, 비둘기파 적인신이 있다면, 나는 그 신이 되고 싶지 않다. 세상의 비극이 내 가슴을 찢을 것이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 백미(白米, 흰쌀)라고는 하지만 절구공이로 찧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현재와 같은 흰쌀이 나올 수 없다. 이 시대의 흰쌀이란 고작 요즘의 5분도 쌀(종피의 절반 정도까지 벗겨낸 쌀) 정도일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우리가 주식으로 삼고 있는 백미란 현미(玄米, 벼의 겨만을 벗겨낸 쌀)에서 과피, 호분층,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아 쌀’이다. -오우미 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