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 몸 건강하고 일하고 공부하면서 사람되어 사는 것이 ‘삶’이다. 그러므로 산다는 것은 사람이 되는 과정이다. 사람이 되어가지 않으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 coerce : 강요하다, 구속하다, 지배하다, 위압하다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어차피 당해야 할 일이라면 먼저 치르고 나는 편이 낫다. 어떤 위대한 업적도 하룻밤 사이에 돌연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연약한 가지가 자라 큰 나무가 되듯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 마지막까지 처음처럼 인내하고 노력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 내 성공의 원인은 오직 근면이다. 나는 일평생 단 한 조각의 빵도 편히 앉아서 먹어본 일이 없다. -웹스터(미국 정치가) 오늘의 영단어 - overstress : 지나치게 강조하다, 심한 압력을 가하다: 지나친 압력오늘의 영단어 - levy : 부과하다, 징세하다, 압류하다: 징세, 부과, 할당오늘의 영단어 - incumbent government : 현정부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처음에 공동묘지 가까이 살다가 맹자가 장사지내는 흉내를 내서, 시장터 가까이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고사에서 유래. -잡편